|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대통령 표창장, 고 윤영로 선생) 포상 전수 실시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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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제59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129명에 대해 훈장 등의 영예를 수여할 계획으로 이중 10명에 대해서는 경축식장에서 대통령이 친수하고 이외 119명에 대해서는 시도지사 등이 전수하게 된다. 금년 충청북도의 포상대상자는 충남 청양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고 피체되어 보안법 위반죄로 태형 90도를 받은 등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에 추서된 고 윤영로 선생으로 8월 15일 13시 명암타워에서 애국지사 및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원 초청 오찬장에서 이원종 도지사가 선생의 자부 김진수(진천,83세)에게 전수하였다. ▶ 윤영로(충남 청양産, 1868 - 1953) 1919년 4월 5일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정산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가 일경에게 체포되어 청양헌병분견소에서 보안법 위반죄로 태형 90도를 받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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