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구국열사 권오설선생 기념비 정화활동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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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과 함께 28일에 안동시 풍천면 소재의 구국열사 권오설선생 기념비 등의 현충시설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권오설(‘05 독립장)선생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19년 전남도청에서 고원으로 근무하던 중 3·1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6月을 받아 옥고를 치렀고 1923년 11월 경북 안동군 풍산에서 풍산소작인회를 조직, 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24년 4월 조선노농총동맹 창립에 참여하여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고, 동년 6월 일제의 언론·집회에 대한 탄압에 대항하기 위해 서울시내 조선교육협회에서 개최된 언론집회압박탄핵회에서 동회의 방침을 결정하는 위원으로 선임되어 결의문 작성에 참여하였으며, 1925년 제2차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로 선임되어 1926년 천도교도·학생등과 연계하여 6·10만세운동을 추진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5年을 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옥사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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