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I LOVE DOKDO I LOVE KOREA"청소년 보훈캠프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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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 ◆ 광복60주년을 맞이하여 경주보훈치청(지청장 김대일)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선양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독도사랑-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를 실시하였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민족의식 정립을 위해 8. 17(수)～8. 19(금) 2박 3일 동안 경북일보사를 주관사로 선정하여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울릉도 및 독도 탐방,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특강, 캠프파이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첫날, 울릉군재향군인회관에서 입소식을 가진 참가자들은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으로부터 독도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한 특강을 들은 뒤 독도와 애국심에 대한 토론에 이어 결과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도 했다. 둘쨋 날은 오전 울릉도 탐방에 이어 오후에 독도에 입도하여 우리 땅 독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독도탐방을 마친 뒤에는 독도의용수비대원이었던 정원도씨로부터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과 독도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마지막 날은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을 등반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대일 경주보훈지청장은 “이번 캠프는 최근 독도의 일본 영토주장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과 독도수호의지가 집약된 시점에서 독도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훈캠프에 참가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이 독도를 직접 가보고 우리 땅, 우리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참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찬사를 받고 있으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추억과 경험을 만들고 나라를 사랑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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