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보훈도우미, 119 응급처치법 익히며 한해 마무리 ◆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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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에서는 20일 오후 4시, 경주보훈지청 회의실에서 2006년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가사·간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보훈복지사 및 보훈도우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경주소방서 박영수 소방관 등 2명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인명구조법 등 간단한 응급처치법에 대한 특강시간을 마련했으며, 대부분 홀로 살고 계시는 보훈가족들을 돌보고 있기에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응급처치요령 강의를 듣는 보훈도우미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이희범 지청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보훈가족을 위해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보훈복지사 및 보훈도우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단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보훈도우미들에게 사기 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경주보훈지청에서는 2007년도에도 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내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복지서비스 보훈대상자에게 보훈도우미 13명이 가사·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경주보훈지청 054-776-16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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