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청)사랑의 좀도리릴레이 운동 전개 | |
| 부서 | 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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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좀도리 릴레이운동 전개 부산청(청장 박상하) 혁신학습 소모임인 뉴-ING팀(한국통사연구회, 팀장 주영원)에서는 광복 60주년을 앞두고 지난 7월29일 결연가족인 애국지사 유족(고 ‘성*환’지사의 자부, ‘90애족장)인 김*순 여사(부산 영도구 거주) 자택을 방문하여 팀원들이 사랑의 좀도리릴레이 운동을 전개하여 후원한 금품(백미 20킬로그람 1포, 생필품 1셑)와 치매로 투병중인 여사의 간병을 위해 부산광역시 영도보건소에서 지원한 ‘치매간병용품’ 1개월분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영원 팀장을 비롯하여 팀원 3명과 광복회 부산지부 김*만 사무국장이 함께 참여하여 3·1운동 당시 항일운동에 앞장서 주도하시다가 일경에 피체되어 옥고를 치르신 성*환 지사의 애국애족적 삶에 대하여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ING팀(한국통사연구회)에서는 치매로 투병중인 김*순 여사를 위해 의료급여증 지원과 영도구보건소와 협조하여 응급구호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후원금품을 전달하는등 보훈가족 사랑 나누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8월부터는 애국지사 결연가족을 2가구로 확대하여 사랑 나누기 운동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연락처: 부산청 자력1주무 주영원, 전화 051-469-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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