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광복 제61주년을 맞아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마산YMCA와 공동으로 마산, 창원, 진해지역 중·고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 18~20까지 2박3일간 함안아라청소년수련원에서 2006년도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관내 독립유공자 및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국가와 보훈에 대한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의 강의 등을 통해 갈수록 희미해져가는 나라사랑정신을 기르고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참가학생은 각각 5개분임으로 나누어 「광복정신, 국가수호, 국가보훈」등을 주제로 하여 토론·발표함으로써 보훈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접근하였고 화합과 나라사랑 공동체정신을 기를 수 있는 래프팅, 장기자랑, 촛불의식을 실시하였으며 해단식에서 참가자들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