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은 8월4일 3층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창설 제45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기념행사는 처 창설의 의의를 되새기고 우리 처 혁신목표인 ‘고객만족도 최고 부처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로, 보훈과장의 국가보훈처 45년 약사보고, 30년이상 장기근속공무원(운영과 정현진) 및 모범공무원 표창(운영과 김민경, 관리과 이영미)에 이어 박유철 처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 후 시루떡 자르기 등 검소한 자축연을 가졌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961년 8월 5일, 6·25전쟁 이후 사회문제화 되었던 전쟁 희생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군사원호청으로 창설, 1985년 현재의 국가보훈처로 개칭 되어 2004년 장관급 부서로 승격, 2005년 독립기념관이 문광부로부터 이관, 창설 45주년을 맞는 금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이 국방부로부터 이관되는 등 국가보훈정책이 정부의 기본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