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김해팔각회(회장 남세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지부 회의실에서 안보 강연회를 열었다.
 

안보 강연회는 안보회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을 정확히 인식함과 동시에 나라사랑정신을 확산시키고 국가수호를 위해 회생하신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팔각회 김해지부 고문의 자격으로 김종오 창원보훈지청장의 ‘우리의 안보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김 지청장은 강의를 통해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이 자유와 평화도 누릴 수 있을 때 지켜야 합니다. 그를 위한 밑거름이 안보”라며 안보의 필요성과 핵심요소인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나라사랑웅변대회 개최 등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동제 김해팔각회 사무국장에게 지청장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