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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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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훈지청) ‘광복경축음악회’
부서 보훈과


 

창원시립예술단 광복67주년 경축음악회 '아! 아리랑'이 오는 14일 오후 8시 창원 용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창원시립예술단(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시립무용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바이올린 심정은,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고성현, 국악인 김성녀,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마야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공연 주요 테마는 '아리랑'이다. 민족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음악인 아리랑을 통해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다.

 

먼저 시립무용단의 여는 무대 '공후'로 막이 오른다. 이어 서곡으로 시립교향악단이 정치용 예술감독 지휘로 '아리랑'을 연주한다.

 

마에스트로 정치용이 해석한 '아리랑'으로 고조된 분위기는 창원대 김한기 교수 작곡, 창원 출신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심정은 연주의 바이올린 협주곡 '아리랑'으로 이어진다. 아리랑 두 고개를 넘으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아리랑 모음곡'으로 한 판 난장을 벌인다.

 

이어 섬세한 테크닉과 화려한 목소리를 가진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김영미와 바리톤 고성현이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 독창 및 이중창을 선보인다.

 

배우 겸 국악인 김성녀는 '뱃노래'를 열창하고, 가수 마야는 '독도는 우리 땅', '진달래 꽃', '나를 외치다' 등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마지막은 시립교향악단 연주, 시립합창단 합창, 시립무용단의 춤이 한데 어우러진 안익태 선생 작곡 '한국 환상곡'이 장식한다.

 

- 출처: 경남도민일보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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