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전남 보성군 예동 3.1독립만세운동기념비 제막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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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보성군 예동 3.1독립만세운동기념비 제막 경술국치의 설움을 딛고 국권을 회복하고자 자주독립민족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독립선언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메아리 칠 때 이용의 선생을 비롯한 50여명의 선열들이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펼친 보성군 보성읍 웅치면 예동 마을에 3.1독립만세운동기념비가 세워져 4.5.(화)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구의원(한나라당, 서울 강남구갑), 보성군의회 임영수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선열들의 넋을 기렸으며 제막을 축하했다. 한편 김의행 순천보훈지청장은 축사를 통하여 주변국들의 역사왜곡이 잇따르고 있는 이 때에 조국 광복을 위하여 헌신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 받아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조국을 물려 줄 것을 다짐하면서, 지역민들과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상징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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