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김의행 지청장 보성군현장체험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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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9월 26일 (화) 순천보훈지청 김의행 지청장은 이동보훈팀과 보성군 지역 이동보훈팀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보성군 보훈단체장과 다음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변동 관리와 어려운 보훈가족 위문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보성군 현충탑에서 보성군 보훈단체장(상군, 무공, 유족, 미망인지회장, 보성군 전 군의원 등)과 엄숙히 참배를 드리고 그 분들의 공헌과 희생으로 인해 현 국가가 존재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다시한번 상기하였으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국가적 예우가 소홀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국가안보의식이 그 정체성을 잃고 있지는 않은지 안타까운 심정을 교류하였다. 또한 홍암 나철선생을 기린 현충시설을 방문하여 애국지사의 잊혀져 가는 애국정신과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일본의 우경화되어가는 현 상황에 국가보훈처의 역할이 막중하시다는 말씀을 하시고, 이럴수록 보훈공직자의 자세와 임무가 더욱 크다는 것을 이동보훈팀과 문정화 복지사님등에게 당부하시며, 현 일선 현장에서의 활동이 국가의 반석을 튼튼히 할 수 있다고 더욱 분발하기를 당부하였다. 이후 보성군 지역에 거주하시는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대상자 4가구를 방문하여 그 분들의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 국가의 소홀한 예우가 있음에 매우 죄송스러움을 표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보훈제도와 복지서비스로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순천보훈지청이 되도록 솔선수범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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