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피해 유족 재해위로금 전달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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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표 목포보훈지청장은 2005. 3. 23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주택에 대규모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유족 이호분씨(71세, 무안군 삼향면)댁을 방문하여 재해위로금 2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뇌졸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호분씨와 딸 정경아씨(38세)가 거주하는 주택에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호분씨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안정을 위해 긴급 생활안정 대부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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