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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전남서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예향목포)독립유공자 일강 김철 선생 항일정신 기리다”
부서 목포보훈지청 보훈과
- 10.24일, 10월의 독립운동가 김철선생 기념행사 - 목포보훈지청(지청장 홍인표)은 2006.10.24.(화) 오전 10시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김철선생 기념관에서 기관 · 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일강 김철 선생의 공적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사당(九峯祠)과 내삼문(義烈門)현판식에 이어 경과보고, 목포보훈지청 홍인표지청장의 기념패 봉정, 영구보존용 태극기 증정,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이흥종 회장 인사, 이석형 군수의 기념사, 광복회광주전남연합지부 조성인 지부장 등 축사, 헌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술강연회에서는 전남대 윤선자 교수가 일강 김철선생의 생애와 상해임시정부에서의 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김철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1886년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에서 출생한 일강 김철선생은 1917년 천석군이었던 가산을 모두 처분해 중국 상하이로 망명한 뒤 상해 임시정부 청사자금 마련에 기여하였고 임시정부 수립의 기반이 된 신한청년단을 결성하는 등 임시정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 48세로 타계하기까지 임시정부의 초대 재무장,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고 국가보훈처로부터 올해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좋은방책과 급무는 죽거나 살거나 모두가 합하여 하나가 되는 일이다” - 일강 김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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