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감동 목포"를 칭찬합니다.

  전남 목포시 상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김진현(83세) 옹은 관할 목포보훈지청 전 직원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글을 처본부 민원실에 제출하였다.
  주된 내용은 업무적인 일로 목포지청을 수차례 방문한 결과 모든 직원들이 늘 한결같이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 또한 아주 높이 살만한 것으로 생각되어 상급기관인 처본부에 포상 등 특정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건의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에 지청장(홍인표)은 김진현 옹의 칭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더 최상의 서비스와 예우로써 보훈가족이 감동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붙임 : 민원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