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익산보훈지청, 친절민원사례를 소개합니다 | |
| 부서 | 보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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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지청 직원(보훈과 유춘성)의 친절한 민원처리에 대한 칭찬의 글이 2006. 4. 13. 익산보훈지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재되어 소개합니다. 우리 공직자들이 당연히 할 일이었음에도 보훈가족들의 칭찬과 격려는 저희 보훈공무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리며, 저희 익산보훈지청 직원들은 고객만족, 고객감동의 참 봉사행정을 구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 2006. 4. 13, 익산보훈지청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 게시된 민원편지 내용 - 나의 아버지께서 군산의료원 중환자실에 폐렴진단으로 입원하였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께서 말씀하시길 자식된 도리로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슬픔을 뒤로하고 익산보훈지청 안장담당한테 전화를 하였습니다. 만에 하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 대전현충원으로 모실려고 하는데 서류는 무엇이 필요한가 물었습니다. 유춘성 담당께서 친절하게 위로의 말을 하고 사망진단서 하고 병적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무청에 의뢰했더니 아버지 주민등록번호가 틀리다고 하였습니다. 아들로서는 어이가 없었슴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께서 어떤 부대에서 근무했는가 또 군대갈때 나이 비슷한 사람을 아는가, 또 군번, 계급 등 자식인 제가 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유춘성담당께 의뢰했더니 아주친절하게 너무 걱정하지말고 병무청 담당자를 알려 달라 하였습니다. 자기가 직접 통화해서 아버지에 대한 서류관계를 직접 하겠다고 하더니 저한테는 아버지한테나 힘쓰라고 하더군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웠습니다. 다음날 병적증명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 다음날 새벽 운명하셨습니다. 만약에 일찍 서류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장례준비할라 서류준비할라 정신 없었을 겁니다. 다시 한번 자기본분을 다한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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