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훈공무원의 마음가짐" 을 읽고 | |
부서 | 지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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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보훈공무원의 마음가짐”이란 제목으로 국방일보에 실린 박은아씨의 글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훈가족을 모시는 모든 직원들이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보고 친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평소 바쁜 일과를 수행하다 보면 국가보훈처에 처음 발령받았을 때 가졌던 긍지와 사명감을 잊고 지내기도 하겠지만, 보훈가족을 향한 존경과 예우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박은아씨의 글처럼 “보훈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미소짓는 얼굴로 반갑게 맞는 것”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첫 단계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직원 모두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친절한 봉사자세와 열정이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박은아씨는 보훈공직자가 된 지 이제 7개월차로 접어들었지만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셔서 우리조직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서울지방보훈청장 정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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