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에서는 2005년도 다가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5.6-5.7 양일간 행하였다. 보훈청을 내방하는 민원인은 물론 5월 6일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도지부 지부장 및 지회장 취임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참석한 보훈가족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참석자 중에는 의탁가족이 없는 독거 어르신도 포함되어 있어, 이 행사의 대한 의미와 기쁨이 더 컸다고 한다. 국가보훈처 박유철 장관의 각별한 관심 속에 올해 처음으로 어버이날 보훈가족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보훈가족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이어가길 바라본다.
▲ 민원실에서 미소와 함께 카아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지부의 지부장 및 지회장 취임식에서 카아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이 국가보훈처장관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 이종택 지부장에게 카아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류대식 지청장
▲ 전몰군경미망인회 경남지부 배두금 지부장은 조그마한 꽃이지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고 한다.
▲ 가슴에 꽃을 달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