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보훈신문 2급까지 확대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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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에서는 보훈신문을 금년 1월부터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과 협찬으로 보훈신문을 매월 녹음테이프(일명 "말하는 보훈신문")로 편집하여 신문을 읽을 수 없는 전국의 양안실명 국가유공자에게 배부하여 왔으나 9월 부터는 2급 시력장애 국가유공자까지 확대하고 있다.
동 보훈신문 녹음테이프 배부활동은 전국의 1급 양안실명국가유공상이자 408명 전원과 상이2급 국가유공자중 시력상실자 102명(상이호수 100호)등 510명에 대한 배부를 시작하자 반응이 좋아 지난 9월부터는 2급희망자 46명을 별도로 추가하여 10월 현재까지 총 5,769명에게 말하는 보훈신문이 배부되었다.
전주보훈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과 각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속에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계속 확대 보급할 예정이며 봉사자들 중에는 전몰군경미망인회전북지부내 전주시지회 회원 다수도 매월 참여하고 있다.
동 보훈신문 녹음테이프 배부 활동은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전주보훈지청의 특별활동사업과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의 봉사활동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각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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