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66회 순국선열의날 도단위 기념행사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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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훈지청(지청장 노영구)에서는 제6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에 협조를 요청, 1,000만원 예산지원을 받아 2005. 11. 17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김성식 경기도정무부지사, 유형욱 경기도의회의장,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을 초청하여 도단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정부포상자 고 ‘박내원’ 등 17명에게 훈장ㆍ포장ㆍ대통령표창을 김성식 정무부지사가 전수하였으며, 관내 ‘오희옥’ 등 모범독립유공자 및 유족 9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행사는 도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거행하기 위해 연주는 제51보병사단 군악대가 우정출연하고, 독립유공자 등 보훈가족 뿐만아니라 시민학생들도 초청하였으며, 기념공연은 관내 용주사 합창단원이 맡아서 도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에 ‘황갑수’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66회 순국선열의 날 도단위 기념행사를 거행하게 되어 순국선열에 대하여 할 도리를 다하게 되어 이제야 먼저 가신 선배들을 뵐 면목이 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준 경기도와 수원보훈지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황갑수’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본 기념행사를 적극 지원해 주신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에게 전광복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국주 광복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기념식장에서 대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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