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동작구 건강문화교실 시행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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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31일(목) 국립현충원 평화의 집에서는 동작구 보훈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문화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병헌 국회의원, 김우중 동작구청장 및 정세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동작구 보훈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가족의 건강과 문화생활의 향상을 기원하였다.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대한약사회 강사인 김길춘박사가 치매예방 등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고, 12시부터 13시까지 동작문화원 양영환 부원장의 '일본의 한국사 왜곡의 의미'를 주제로 역사강좌를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동보훈청은 건강교실 시간에는 '보훈제도 소개' 팜플렛을 배부·홍보하였고, 문화교실 시간에는 '이동보훈팀 운영' 팜플렛을 배부·홍보하였다.
행사가 끝난 직후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을 위하여 이동보훈청 차량을 이용하여 동작회관까지 운행을 하는 등 참석회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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