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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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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박성진 상이군경창원시지회장 경남 주간인물로 선정
부서 보훈과
박성진 상이군경창원시지회장 경남 주간인물로 선정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 박성진 창원시지회장이 주간인물(PEOPLE OF THE WEEK GYEONGNAM)지의 포거스인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족통일 창원시 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지회장은 지난 2005년 5월 13일 인천 문화종합 예술회관에서 정부포상 국민포장을 수상했으며, 민족통일 창설 제24주년 기념평화와 번영을 위한 민족통일전국대회에서 창원시 협의회가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박지회장은 여러 분야에서 몸담아 오면서 국가를 위해 펼쳐오고 있는 활동은 일일이 나열하기 조차 힘들다. 통일한마음 웅변대회, 나라사랑 태극기게양 홍보운동, 통일안보의식 고취, 나라사랑 태극기 이어달리기 참여, 읍면동협의회의 체계적인 회원 조직관리 등이 전국에 귀감이 되어 중앙실사반에서 좋은 평점을 받아 이번 전국대회에서 전국 우수단체협의회 표창과 국민포장을 함께 수상하게 되었다.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이라는 기치 아래 펼치는 박회장의 태극기 사랑은 유별나다. 국기는 나라의 상징이며 전통과 이상이 담겨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나라를 대표하는 표상이라고 밝히는 박 회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는 태극기 다는 날과 태극기 다는 요령이 게재된 홍보지를 직접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본인의 차량을 이용하여 관내아파트 주택가를 순회하는 등 오랜기간 국기달기운동을 전개해왔다. 태극기를 직접 구입하여 달아주고 관내 초등학교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교육과 태극기의 의미, 올바른 관리 및 게양법을 강연한 바 있기도 하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며 태극기 게양상황을 확인하고 우수지역과 미흡지역을 선정, 신문 및 언론보도로 태극기를 통한 애국심과 나라사랑을 일깨우기도 하는 부지런한 박성진 회장. 열정과 의지가 부족하다면 해낼 수 없는 일들이다. “국기는 민족과 함께하는 영원한 운명공동체입니다. 우리겨레는 애국애족운동이 일어날 때마다 태극기를 마음껏 흔들었습니다. 지금껏 미흡했던 부분을 시정하여 국기에 대한 각종 예절을 일상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지키고 국기에 대한 존엄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보훈행사나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지 않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등 국민들의 국가관이 점차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고 20년 가까이 의식전환을 통해 국민통합과 국가정체성을 정립키 위해 펼쳐지는 태극기 선양운동. 최근에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겨대는 일본에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는 물론 대마도도 우리땅이라 외치는 박성진 지회장.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민족이 수없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일어서서 세계속의 한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무서운 총칼 앞에 목숨을 내걸고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의 피의 댓가이며 조국을 위해 아침이슬과 같이 사라져간 수없이 많은 호국영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6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생각하면서 박성진 지회장의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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