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2005년 청소년 보훈캠프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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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55주년 및 광복60주년을 맞아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마산YMCA와 공동주관으로 중학생 42명(남녀 각 21명)을 대상으로 2005. 8. 16. ~ 8. 18.까지 2박3일간 의령 자굴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05년도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행사는 앞으로 국가를 이끌 주역이 될 청소년으로 하여금 관내 독립유공자 및 전몰호국영령들의 발자취가 배인 역사의 현장 탐방을 통한 체험과 향토사연구학자인 황정덕씨의 “지역독립운동을 말한다”는 주제의 강의 및 “국가보훈”에 대한 류대식 마산보훈지청장의 강의 등을 통하여 갈수록 희미해져 가는 우리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관을 정립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공헌과 희생 및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고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5개 분임으로 나누어 “광복정신, 국가수호, 국가보훈” 등에 대한 자유로운 소주제를 정하여 토론함으로써 보훈에 대하여 쉽게 접근하고, 장기자랑·의병유적지 뗏목여행·촛불의식 등을 통하여 스스로 극기와 화합 및 나라사랑공동체 정신을 깨우쳐 장차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 이 행사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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