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경남대 호우회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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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호우회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경남대학교 내 국가유공자 자녀들로 구성된 동아리(호우회 : 김형선)가 우리고장에서 활동하시다가 돌아가신 위암 장지연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를 해 주위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현재 약 200여명의 국가유공자 자녀들이 경남대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그중에 30여명이 연말에는 독거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그분들의 손발이 되어 주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암 장지연 선생이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선생의 묘소를 돌아보고 참배하는 것이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고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지연 선생은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시일야방성대곡”이란 사설을 통하여 항일독립 정신을 촉발시켰으며, 이후 대한자강회를 조직하여 국권회복운동 전개하였고 국학연구로 민족의식 고취하는 등 나라사랑으로 한 평생을 보낸 독립운동가이다. 이러한 독립운동에 대한 공로로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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