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호국영령 천도 대법회」 개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세윤) 관내 대한불교 천태종 관문사 (주지:변춘광 스님, 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는 지난 6월 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호국영령 천도 대법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추모 대법회에는 정세윤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전몰군경유족들과 불교신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운윤창기원과 헌화·분양, 주지 스님의 천도축원·추모법어와 정세윤 지청장의 추도사가 있었으며 1시간 30분동안 엄숙한 분위기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였고 보훈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 법회는 제49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한편, 그 분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겨 국민의식속에 호국·보훈의식을 고취하고자 서울남보훈지청과 관문사가 협조하여 해년마다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