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목포) 영암경찰서장 보훈가족 방문 위로 | |
부서 | 목포보훈지청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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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홍인표 지청장)은 2006.10.26(목) 관내 영암군 영암경찰서 김영근 서장, 지청장, 보훈단체장 등 10여명이 영암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이동보훈팀민원처리업무현장을 참관하였다.
올해 제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김영근 영암경찰서장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중 생활 여건이 어려운 퇴직 공상경찰 최삼성(76세)씨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최삼성씨는 전남경찰국 순경으로 6·25참전으로 후두부 파편상을 입었으며, 영암경찰서 형사계장으로 근무 중 공상으로 1급 장애를 입어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가 된 후 영암읍교회 장로로 활동하며 30여 독거노인과 중·고·대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모범 국가유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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