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참사 보훈가족 위로금 전달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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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극 안동보훈지청장은 '03.4.23 대구지하철화재참사 희생자로서 예천군 유천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고 최종우(73세 상이6급)씨의 미망인인 엄성연여사를 방문하여 위로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평소 모범적인 상이군경으로 알려진 고 최종우씨는 대구지하철 화재참사가 있었던 지난 2월 18일 경북대학병원에서 간암절재수술후 재검진을 받기위해 대구보훈병원으로 가던중 대구역에서 딸 최경남(38세)와 만나 1080호 지화철에 승차하였다가 상인동역에 하차할 예정이었으나 참사를 당하였다.
하지만 유골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자명단에 올라 있다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유전자감식(DNA)을 통해 '03.4.16일 최종 사망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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