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일 보훈캠프 실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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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지청장 이우석)에서는 보훈문화 확산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등학생의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등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주변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청소년 1일 보훈캠프"를 7.30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및 교사 등 총4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캠프에 참여한 전주중앙초등학교와 완산중학교는 교육청 추천으로 우리지청에서 선정한 애국시범학교로서 그동안 군경묘지 및 독립운동 추념탑 정화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또한 전주보훈지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탐방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고장 독립유공자 및 사적지 안내 팜프렛을 제작 배부하였으며 보훈 캠프 탐방지는 애국의 숨결이 느껴질 수 있는 곳으로서 진안 이재명 의사동상, 이산묘, 임실소충사, 임실호국원, 순창 회문산 전적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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