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4.8 독립만세운동 KBS특집 방영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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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 관내 목포시에서는 4월 2일(토) 목포시내 전역에 만세소리를 드높였던 목포 4.8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광주 KBS “열린TV 남도”프로그램에서 특집으로 제작 4월 8일(금) 저녁 7시 35분부터 19분에 걸쳐 방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1919년 4월 8일 일제시대의 대표적 개항도시로서 급성장하던 목포에서 당시 정명여학교, 영흥학교와 양동교회 신도등 학생과 상인등 시민들이 주도하여 일어났던 목포의 3.1운동으로 당시의 시대적 상황 및 역사적 의의를 되짚어보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주관한 목포정명여중·고와 목포문화원등 행사 참여자의 인터뷰와 역사 전문가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방영으로 목포가 호남의 대표적 항일도시라는 역사적 사실의 인식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던 선열의 뜻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이 되었다.
목포보훈지청에서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회에 걸쳐 재현행사를 주최하고 지원하여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민족정기 선양 및 자긍심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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