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경석 전 장관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성금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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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지난 2006. 1. 12(목) 오후 5시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전달해 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1977년에 작고한 독립유공자 추규영 선생의 장남인 추경석 전 장관은 1995년부터 매년 본인이 1년 동안 받은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금을 모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돕고 있는데 지금까지 10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모두 5천3백만원을 위문금으로 기탁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추경석 전 장관의 뜻에 따라 독립유공자 유족 중 장기질병 등으로 생활이 곤란한 10가구를 선정, 민속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성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독립유공자 추규영 선생은 3.1독립만세운동 당시 부산 동래고등보통학교 학생신분으로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독립선언서 500여매와 다량의 태극기를 제작, 배포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피체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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