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정하철)은 소속 공무원의 친절마인드를 확산하여 친절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2004. 10월부터 설문엽서, 친절 그린카드 등 민원인들의 추천을 통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2005. 10월의 친절공무원으로는 운영과 정영미(임대아파트 담당)씨가 선정되었다. 정영미씨는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들을 지원하는 임대아파트 지원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심성의껏 면담을 통해 적절한 지원을 해주어,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러한 업무처리 자세로 보훈가족에게 보훈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대민행정서비스에 친절을 우선으로 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서 주위 동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친절 기념패와 문화상품권(3만원 상당)을 지급하고 특별휴가 1일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사 내에 친절공무원의 사진을 게시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담당 업무 및 민원인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