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직원 지하철 참사 희생자 애도(2003. 2. 20) | |
부서 | 지도과 선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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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지난 18일 일어난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30,000원의 성금을 모아 매일신문사에 기탁했다.
대구시민애도기간으로 선포된 23일까지는 희생자와 그 유가족, 부상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하고 전 직원이 ‘謹弔’라는 글씨가 새겨진 검은 리본을 달고 근무한다.
또한 고인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위해 오전 9시 업무시작전과 오후 5시 퇴근시간전 매일 2회 묵념을 올리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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