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투 구국영령 추모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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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전투 구국영령 추모제
⊙ 9월 5일(금)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
9월 5일(금) 오전 11시 30분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는 낙동강 전선 최후 보루였던 다부동전투에서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는 제53주기 다부동전투 구국영령 추모제(주관:다부동전투구국용사회)가 거행된다.
다부동 전투는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방어선을 형성한 직후부터 반격으로 전환할 때까지 국군 제1사단과 미 제1기병사단이 대구북방의 왜관과 다부동에서 북한군 제2군단(제3, 13, 15사단)의 8, 9월 공세를 저지한 방어전투로 6.25전쟁 최대의 격전이었다.
추모제에는 기관·단체장 및 참전용사, 시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가보훈처는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대구지방보훈청 장대섭 청장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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